휘낭시에는 '금융'을 뜻하는 프랑스어 '피낭시에(financier)'에서 유래되었는데, 금괴 모양을 닮아 이름이 붙여진 디저트이다. 작은 크기라 한 손에 집어 먹기 좋고, 약간 단단하면서 쫀득한 식감 때문에 디저트로 인기가 많다. 홈베이킹을 하기 전, 휘낭시에를 사 먹을 때면 크기는 작지만 비싼 가격이라 사 먹을 때마다 아주 신중하게 고르곤 했다. 홈베이킹 후에 마들렌 틀에 휘낭시에를 굽곤 했는데 뭔가 아쉬운 느낌.. 그러다가 드디어 휘낭시에 틀을 구입! 틀을 사는 김에 말린 무화과와 크림치즈도 구매해서 무화과 크림치즈 휘낭시에도 함께 만들어보았다. 휘낭시에 레시피는 유튜버 '진영'님의 레시피를 참고했다. 휘낭시에 재료(6~7개 기준) 무염버터 80g 계란 흰자 60g 설탕 60g 꿀 10g 아몬드가루 ..